2019년 6월 26일(수) 11시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에서는 2분기 운영위원회를 실시하였습니다.

1. 성원보고
 가. 실장 변경 및 사회복지사 2명에 대한 임면사항을 보고함.
 나. 신규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 : 황수정 위원
2. 보고사항
 가. 2019년 2분기 사업보고 3분기 주요사업추진 내용      
   : 최준배의원이 2분기 사업보고와 향후 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보고함.
   2019년 지역자활센터 환경개선사업 선정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와 직원들의 업무환경개선을 위하여 시설 기능보강공사로써 에어컨설치와 전열교환기덕트설치공사를 완료되었으며 하반기에는 불연소재의 바닥러버타일교체를 실시하게 됨을 설명함.
   2분기 중 신규자활사업 ‘그린로드(골목청소)’ 사업이 개시되었고,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에 따른 상반기 공동체훈련, 노원구정신보건센터 연계사업으로 ‘우울예방 프로그램’, 노원구청 공모 희망나눔교실, 취,창업 교육을 진행하였고, 자활사업 사례관리 대상자 중 노원교육복지재단 지정결연사업에 후원금대상자에 2명이 선정되어 1년간 월 100,000원 지원을 받게 되었음과 코레일 지역탐방 ‘행복충전 힐링기차여행’에 3명의 참여자가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음을 보고함.
   사업장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고, 안전교육 (재난대응, 응급처치교육)및 풍수해대비 수방관리교육을 진행하였음을 보고함.
   6월 중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전체 사업단 참여자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 지급하였음을 보고함.
   노원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참여자 대상 ‘암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고, 3분기 중 공동체훈련을 실시할 예정임을 설명함.
   지속적으로 참여자대상 소양,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특히 3분기에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자활을 돕기 위하여 취업과 창업 지원업무에 매진하고 이에 필요한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내, 외부 교육을 진행할 계획임을 설명함.
   7월 중 신규 자활사업인 ‘희망케어사업’과 관련하여 노원구청 돌봄 SOS센터 서비스제공기관 협약식에 참여하고, 질 높은 긴급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하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함.
3. 기타 안건
  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긴급한 복지서비스 욕구의 해결을 위하여 돌봄SOS사업이 시행되고 우리센터에서는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희망케어사업’을 운영함에 따라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긴급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함께 발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요청함.

바쁘신 가운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주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